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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H3D조형학원, “미니어처 피규어, 광고 촬영 소품 및 전시회 등에 활용 가능해”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뉴스렙] 다양한 영상 촬영기법 등 새로움을 추구하는 광고 촬영이나 전시회 등에 미니어처 피규어가 활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피규어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피규어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BH3D조형학원 & 티토이스튜디오는 소품 피규어 등을 제작하고 있는데, 인체모형뿐만 아니라 기업체 캐릭터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이고 있다. 피규어는 3D 스캔을 통해 인체모형으로 제작해 3D프린터로 출력 후 가공해 작품으로 완성되는데, 사용되는 용도에 따라 그에 맞는 포즈나 소품, 사이즈 등이 결정된다.


지브러시 모델링 데이터를 통해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본떠 정교한 데이터를 만들고 3D프린터로 출력하기 때문에 섬세한 피규어 연출이 가능하며, 전시를 위한 소품 하나까지도 제작이 가능하다.

BH3D조형학원 & 티토이스튜디오 관계자는 “기업체 및 관공서 등의 홍보 및 전시 방향에 따라 피규어를 제작해 광고를 촬영하고 전시회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BH3D조형학원 & 티토이스튜디오에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피규어 및 소품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관절인형과 아트토이, 모형 등의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원하는 제작방향과 수량, 사이즈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관련된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요타(TOYOTA) 프리우스 광고에 사용된 피규어
BH3D조형학원 & 티토이스튜디오는 실제 토요타 프리우스를 비롯해 한화리조트 하이하우, 해양경찰청, 네이버 웹툰 피규어 등 기업 및 단체의 홍보 마케팅과 판촉을 위한 제작활동을 펼쳤으며, 지브러시와 라이노를 활용한 금형설계 및 대량생산도 진행하고 있다.

3D캐릭터 피규어 및 관련 제품은 3D프린팅 출력 전 작업과 출력에 따라 왜곡이 생기기도 하는데, BH3D조형학원 & 티토이스튜디오는 왜곡이 생기지 않도록 정교한 3D프린터를 사용한다. 또한 출력 후 후가공 작업으로 표면에 남아있는 등고선을 처리하고 피규어 채색 작업을 진행한다.

BH3D조형학원 & 티토이스튜디오 관계자는 “홍보의 다양화로 인해 피규어를 활용한 광고제작이나 전시, 판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문 제작부터 관련 기술 및 자격증 교육도 함께 진행해 생업 및 취미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도 마련돼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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